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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시즌에서 가장 눈에띄었던 유행은(내 기준에서)
하이라이트 옐로 컬러의 천국?
어릴적 맥스95 형광의 눈에띄는 베이스컬러를 좋아했던 나로써는 이 형광반열에 동참이 참 자연스러웠다.
95맥스 형광색만 세족을 샀었다. 그렇다 과거형이지만..
다 터지고 분해되고 버렸지..
거기다가 같은 장갑만 세켤레를 살정도로 좋아한다.
미케닉스 웨어의 패스트핏
조임끈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저 한줄 스카치 덕에 아주 좋아했다.
거기에다가 내 헬멧은..
GIRO의 AEON을 해당컬러로 쓰고 있다.
그렇다 난 원래 형광성애자 였다... 그렇다..
#HIVISION
#형광성애자
그러다가 괜히 쪽모자 하나 사긴 사야하는데 라는 두서없는 생각으로
해외 웹사이트를 뒤지다가 결국.
질렀다.
싱크로짱.
착샷은 비공개.
(혐짤)
내가 바로 형광성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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