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지만.. 요새 하는게 자전거 타고 이력서 쓰고
지원서 넣고..
백수지만.. 지름신은 또 어쩔 수 없다..
이번이 총 다섯번째 라파 공홈 에서 주문인데
라지 숄더백
http://gomchuno.tistory.com/73
이 있었고 나머지는 없나...?
없네..
그간 저지와 여러가지것들을 포함하니 꽤 많이 샀다는걸 느끼며..
내 첫번째 라파 져지는 컨트리 져지
미국 버젼이다
첫 저지이기도 하고.. 후려치는 가격에
입은 사람 못봐서 샀던 내 첫 저지..
한여름이 오기 전까진 정말 열심히 입었다.
거기에 두번째는 브레벳 저지...
알록이 달록이 좋아하는 색이라 정말 자주 입는다
대신 한강에서 연식, 색상별로 마주칠수 있다..
단점은 윈드블락 인지 뭐시기 때문인지 덥다.. 반팔인데
쭈르륵 쭈르륵 쭈르륵 밤새워 내리는 유욱수우(육수)
하지므안 두벌중에 한벌은 긴팔로 단발신사 같아..
또 주문하고 까만 택배봉투를 또 받았다
이번엔 통칭 한강교복으로 불리우는
사진만 보면 멋쟁이가 될거 같은
(난 오늘도 이 간지를 꿈만 꾸고 있다)
그렇게 결제한 클래식 저지...
2번 입고 빨아본 결과 확실히 같은 메리노 계열이라도 가볍고 빨리 말라 좋다
거기에 막판 세일까지 몰아 붙여서..
(또 사진에 당해따.. ㅠㅠ)
윈드자켓까지 질렀다 색상은 세이지그린(seige green)
콜럼비아 바람막이가 좋긴 하지만 하늘색인게 함정..
울며 겨자 먹기로 겨자색 비스무리한거 하나 마련 했지만 ... 좀 사실 검정색 살걸 하고 후회...
사실 나도 다른 예쁜 브랜드 입고 싶은데..
내 사이즈는 없다.. 로돼는 죽어야 하나보다
나도 라파 계속 살 돈이면
Maap 나 jaggad 입고 싶다 ㅠㅠ 흐엉
자전거를 더 열심히 타 야 할 것 만 같 다
..
*무한의루프
*rapha
*XXL 땡큐 ㅠㅠ
*자전거타는돼지는늘몸과마음으로웁니다
'BLOG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건.(박스로고 너란놈.. 슈프림, 리자인) (0) | 2016.07.14 |
---|---|
식사.(쿠자쿠, 차슈덮밥, 홍대) (0) | 2016.07.13 |
밖. (0) | 2016.07.13 |
내방. (0) | 2016.06.26 |
밖. (0) | 2016.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