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T UP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 환락투어(라 쓰고 관서관광패키지 라 읽는다) 필름카메라. 올림푸스 뮤2/포트라200 DAY 1.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스타벅스,맥도날드 물건.(박스로고 너란놈.. 슈프림, 리자인) 콜라보도 참 아이러니 하시게도 자전거 공구계의 애플 같은 존재인 리자인(lezyne).. 박스로고 계의 슈프림같은 깡패 어차피 공구도 하나 있어야 하고.. 어설프게 몇만원 사서 또 사느니 리자인 사고.. 리자인 살려니 박스로고 붙어있어서 샀네 나란 속물 이런 속물 라고 자위 하고 있다.. 하지만 웃긴건 이 공구 샀는데 결국엔 다른 공구 또 필요하다?(함정) *리자인 *슈프림 식사.(쿠자쿠, 차슈덮밥, 홍대) 라멘이 아니라 거의 차슈동만 먹으러 오네 다음엔 돈코츠를 먹어야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물론 그때 또 어찌 될지는 모르겠다..) 오늘도 미친 비쥬얼로 사람을 또 감동을 주네.. *쿠자쿠 *차슈동 *먹어보자!! 물건.(애증이다 진짜 이놈의 라파..) 백수지만.. 요새 하는게 자전거 타고 이력서 쓰고 지원서 넣고.. 백수지만.. 지름신은 또 어쩔 수 없다.. 이번이 총 다섯번째 라파 공홈 에서 주문인데 라지 숄더백 http://gomchuno.tistory.com/73 이 있었고 나머지는 없나...? 없네.. 그간 저지와 여러가지것들을 포함하니 꽤 많이 샀다는걸 느끼며.. 내 첫번째 라파 져지는 컨트리 져지 미국 버젼이다 첫 저지이기도 하고.. 후려치는 가격에 입은 사람 못봐서 샀던 내 첫 저지.. 한여름이 오기 전까진 정말 열심히 입었다. 거기에 두번째는 브레벳 저지... 알록이 달록이 좋아하는 색이라 정말 자주 입는다 대신 한강에서 연식, 색상별로 마주칠수 있다.. 단점은 윈드블락 인지 뭐시기 때문인지 덥다.. 반팔인데 쭈르륵 쭈르륵 쭈르륵.. 밖. 한동안 여행이다 자전거다 외출이다 싶어 블로그가 뜸했다.. 꾸준하게 와주시는 분은 없다 생각하지만 기록이니까... 조만간 여행 사진을 정리해서 한번 올려야겠다. 오랜만에 해가 쨍쨍할때 밖에 나왔다 건너지 않던 성산대교를 건너니 망원수영장이 '성업' 중인데 평일이라 아이들이 많더라.. 내가 원한건 그게... 참 예쁜 간판과 아기자기한 매장전경 거기에 친절한 사장님 두분이 계신 #bikemakesmehappy 샵에 다녀왔다 역시나 좋다. 오픈한지 꽤 되었는데 너무 늦게 가게 된거 같아 미안했다. 개업 축하합니다!! 복귀는 힘들어.. 후들후들 *바이크메익스미해피 *박사장 오픈 축하해 *망원동 내방. 이케아에서 사왔다는 향초를 피워놓고. 바닐라향이 좋길레 멍하니 쳐다보았다. 갑자기 외로워져 멍해졌다. *향초 탓이야 *6600원에 100개 밖. 동갑내기의 결혼식을 다녀왔다. 정말 많은 하객, 큰 축복속에 장가가는 모습이. 부럽기도, 한편으론 아쉽기도 한게 왜인지. 언젠가는 내가 서있을 수도 있던 장면인거 같아서일까. *결혼식 식사. 요새 라면집에 덮밥 먹으러 간다. 참.. 차슈동 이거 물건이다 맛달걀을 반으로 쪼개 소스가 뿌려진 밥에 슥삭슥삭 비빈다. 그리고 한입 먹으니 이거 왠걸 차슈 맛이 한층 좋아진걸 느낀다. 왜일까 조금 더 신경 써주신건가.. 아무튼 맛있다. 그릇은 깨끗이 *쿠자쿠 *발우공양 *타인이 니가 뭘 먹었는지 모르게하라 *#먹태복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